진저티프로젝트

이전에는 주로 기관이 주도해서 평생학습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성세대만을 대상으로 하기도 했고, 일회성 교육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를 위해 배움이 일상화되고, 함께 살기 위해 모두가 평생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부작사부작’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니즈를 발견했습니다. 검색과 신청이 용이한 온라인 플랫폼, 사람과 자원의 연결과 확장, 취향 공동체, 마인드셋, 시민주도, 공간 등. 그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더 잘 배우기 위해 합리적이고 구조적인 제도와 지원이 마련되어야겠습니다.
시민들의 니즈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배움에의 접근성, 다양성, 지속성이라는 비전 키워드를 도출했습니다.
동시에 진행되었던 연구들 덕분에 연결되어 무엇이 의미있게 뿌리내렸는지 선명하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