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R(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SSIR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프로젝트 핵심 질문
”지금 임팩트 생태계에 필요한 지식은 무엇인가?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가?”
”임팩트 생태계를 위한 지식 커뮤니티는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 요약
프로젝트 내용
미국 스탠드포드 대학교에서 2003년에 창간한 글로벌 사회혁신 매거진 SSIR을 한국 임팩트 생태계 리더 및 실무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SSIR Korea 센터와 함께 <SSIR Signature Day Conference>를 기획하였습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복잡성이 높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에 공감한 93명의 임팩트 생태계 실무자, 리더가 현장에 참석하였습니다.
<SSIR Signature Day>는 지금 한국의 임팩트 생태계 리더와 실무자에게 필요한 지식을 4가지 질문과 아젠다로 제안하는 자리였습니다. 리더로서 나는 조직에 어떤 자산을 남기고 있을까?(리더십), 이야기가 갖고 있는 힘으로 필요한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임팩트 방법론), 조직은 어떻게 번아웃을 해결할 수 있을까?(번아웃), 갈림길의 순간, 네트워크 조직은 어떻게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네트워크형 조직)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되어줄 지식이 담긴 SSIR 아티클을 분석하여 공유하였고, 이 아젠다와 연결된 한국 임팩트 생태계 현장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준비된 질문을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 갖고 있는 고민을 지식과 연결해 보는 시간을 이어 갔습니다.
프로젝트를 만든 목소리
“사회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경험이 변화의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지식이 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변화가 불확실하고, 때로는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긴 호흡’의 조망이 필요합니다. 지식은 우리의 경험을 올바르게 회고하게 만들고,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식은 변화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서현선 SSIR 한국어판 편집장
프로젝트를 통한 실험
실험을 통한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