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hange;


We Believe    We Value    We Work



우리가 만들고 싶은 “건강한” 변화는

[변화의 주체가] 변화의 필요성과 스스로의 가능성을 “인식하는 변화”

[변화의 과정이] 변화 그 자체임을 믿고 새로운 학습을 “시도하는 변화”  

[변화의 결과가] 새로운 연결과 무브먼트로 “확장되는 변화”



우리가 변화를 만들 때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가능성 “See the Unseen” (강점기반접근; Appreciative Inquiry Approach, AIA)  

: 변화는 ‘가능성을 상상하는 힘’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이 성장하도록 돕는 것에 집요할 만큼 관심이 많습니다. 동료들 뿐 아니라 프로젝트로 만나는 다양한 변화의 주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역시 현재와 미래 두 시점 모두로 향합니다. 주체의 맥락과 니즈를 살피는 현재 시점과 주체의 가능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현되었을 때를 상상하는 미래 시점을 동시에 바라봅니다. 


특히, 진저티의 연구는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문제점이나 약점에 집중하기보다 강점과 가능성에 기반하여 탐구하는 ‘강점기반접근’ 방식을 지향합니다. 강점기반접근은 개인, 조직, 커뮤니티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단순한 문제의 해결을 넘어 조직과 개인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감사하는(appreciative)’ 마음을 가질 때, 세상은 다르게 보입니다. 고쳐야할 것이 아니라 이미 잘 되고 있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 접근법은 동기부여와 실행력을 결합하여 변화의 과정이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도록 만듭니다.

현장의 목소리 “From the Voices” (참여실행연구;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PAR)

: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내는 목소리를 주의깊게 경청하고, 빠짐없이 기록하며, 깊게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는 사회 현상이나 문제를 둘러싼 맥락적 이해를 제공하고, 정량적 데이터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관계나 가치, 상호작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이전에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나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는 실질적인 변화의 근거를 제공합니다. 진저티는 현장과 참여자를 연구의 중심에 두는, 참여적이고 반영적인 방식의 ‘참여실행연구’를 진행합니다. 


‘참여실행연구’는 연구와 실행 사이의 괴리를 예방하기 위해, 연구자와 참여자가 협력하여 변화를 모색하고 설계함으로써, 연구와 실천이 동시에 수행되는 방식의 연구입니다.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실질적인 변화의 실현을 목표로 하며 공동의 학습과 실행을 강조합니다. 참여실행연구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며,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돕습니다. 연구 과정 자체가 개인과 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결과적으로 현장의 주체성을 강화함으로써, 현실성 높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맥락과 회고 “Context and Reflection” (센스메이킹; Sensemaking)

: ‘대화는 변화의 촉매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이 있는 대화는 개인과 조직으로 하여금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며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대화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관계의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가요?”와 “어땠나요?”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우리의 대화에는 언제나 ‘맥락’과 ‘회고’가 있습니다. 좋은 대화는 맥락과 변화를 ‘읽어냅니다’. 단순 정보를 취합하는 것을 뛰어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이슈를 바라보게 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턴과 관계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혼란스럽고 모호한 상황을 분석해 구조화하도록 돕고, 진실에 대한 이해의 틀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런 대화를 통해 센스메이킹합니다. ‘센스메이킹’은 불확실하고 모호한 현상이나 상황에서 맥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 패턴과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방식으로 심층적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빅데이터로는 읽기 힘든 사람들의 진짜 욕구나 현상의 기저를 이해하는 데 적합한 방식이며,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넘어, 정보를 의미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데 강점을 가집니다. 개인, 조직, 커뮤니티가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맥락과 회고 “Context and Reflection” (센스메이킹; Sensemaking)

학습의 과정 “Learning Journey” (경험 설계; Experience Design)

: ‘경험은 파워풀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통해 쌓이는 경험을 회고하며 공동의 지식으로 만듭니다. 경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 길을 내는 도전을 할 수 있고, 변화의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견딜 수 있습니다. 경험이 지식이 되는 일련의 과정은 곧 ‘공동의 학습 과정’이며, 학습하는 조직으로서 우리의 DNA는 함께하는 개인과 조직, 커뮤니티를 위한 경험 설계에도 흐릅니다. 


‘경험 설계’는 사용자나 참여자의 니즈와 기대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중심으로 서비스나 프로그램 또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설계하는 접근법입니다. 경험 설계는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접근 과정을 통해 정서적 연결, 협력적 상호작용, 공동 학습 등을 통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교육, 비즈니스, 사회혁신, 공공서비스, 공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합니다.

신뢰의 관계 “Building Relationship & Trust” (임팩트 네트워크; Impact Network)

: ‘변화는 결코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종종 낯선 땅으로 보냄받은 이방인들처럼 (마치 문화인류학자처럼) 새로운 주제와 대상을 요리조리 탐색하며 발견과 통찰을 통해 무에서 유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착수하곤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사용하는 접근 방식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으며, 공동의 목적을 확인하고 세워가는 것입니다. 사회문제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점차 확대되어, 어느 한 개인 혹은 조직이 변화를 만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우리는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개인과 조직을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디자인합니다. 네트워크는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학습을 가속화하며, 협력을 촉발하고, 시스템 전체에 걸친 변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네트워크는 사람과 조직을 연결하는 ‘관계의 그물망’인데, 특히 ‘임팩트 네트워크’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해결하고 변화를 만드는 네트워크입니다. 임팩트 네트워크가 달성하는 모든 것의 시작 그리고 중심에는 ‘신뢰 관계’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변화를 만들 때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가능성 “See the Unseen” (강점기반접근; Appreciative Inquiry Approach, AIA)  

: 변화는 ‘가능성을 상상하는 힘’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이 성장하도록 돕는 것에 집요할 만큼 관심이 많습니다. 동료들 뿐 아니라 프로젝트로 만나는 다양한 변화의 주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역시 현재와 미래 두 시점 모두로 향합니다. 주체의 맥락과 니즈를 살피는 현재 시점과 주체의 가능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현되었을 때를 상상하는 미래 시점을 동시에 바라봅니다. 


특히, 진저티의 연구는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문제점이나 약점에 집중하기보다 강점과 가능성에 기반하여 탐구하는 ‘강점기반접근’ 방식을 지향합니다. 강점기반접근은 개인, 조직, 커뮤니티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단순한 문제의 해결을 넘어 조직과 개인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감사하는(appreciative)’ 마음을 가질 때, 세상은 다르게 보입니다. 고쳐야할 것이 아니라 이미 잘 되고 있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 접근법은 동기부여와 실행력을 결합하여 변화의 과정이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도록 만듭니다.

현장의 목소리 “From the Voices” (참여실행연구;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PAR)

: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내는 목소리를 주의깊게 경청하고, 빠짐없이 기록하며, 깊게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는 사회 현상이나 문제를 둘러싼 맥락적 이해를 제공하고, 정량적 데이터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관계나 가치, 상호작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이전에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나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는 실질적인 변화의 근거를 제공합니다. 진저티는 현장과 참여자를 연구의 중심에 두는, 참여적이고 반영적인 방식의 ‘참여실행연구’를 진행합니다. 


‘참여실행연구’는 연구와 실행 사이의 괴리를 예방하기 위해, 연구자와 참여자가 협력하여 변화를 모색하고 설계함으로써, 연구와 실천이 동시에 수행되는 방식의 연구입니다.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실질적인 변화의 실현을 목표로 하며 공동의 학습과 실행을 강조합니다. 참여실행연구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며,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돕습니다. 연구 과정 자체가 개인과 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결과적으로 현장의 주체성을 강화함으로써, 현실성 높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맥락과 회고 “Context and Reflection” (센스메이킹; Sensemaking)

: ‘대화는 변화의 촉매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이 있는 대화는 개인과 조직으로 하여금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며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대화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관계의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가요?”와 “어땠나요?”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우리의 대화에는 언제나 ‘맥락’과 ‘회고’가 있습니다. 좋은 대화는 맥락과 변화를 ‘읽어냅니다’. 단순 정보를 취합하는 것을 뛰어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이슈를 바라보게 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턴과 관계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혼란스럽고 모호한 상황을 분석해 구조화하도록 돕고, 진실에 대한 이해의 틀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런 대화를 통해 센스메이킹합니다. ‘센스메이킹’은 불확실하고 모호한 현상이나 상황에서 맥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 패턴과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방식으로 심층적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빅데이터로는 읽기 힘든 사람들의 진짜 욕구나 현상의 기저를 이해하는 데 적합한 방식이며,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넘어, 정보를 의미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데 강점을 가집니다. 개인, 조직, 커뮤니티가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맥락과 회고 “Context and Reflection” (센스메이킹; Sensemaking)

학습의 과정 “Learning Journey” (경험 설계; Experience Design)

: ‘경험은 파워풀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통해 쌓이는 경험을 회고하며 공동의 지식으로 만듭니다. 경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 길을 내는 도전을 할 수 있고, 변화의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견딜 수 있습니다. 경험이 지식이 되는 일련의 과정은 곧 ‘공동의 학습 과정’이며, 학습하는 조직으로서 우리의 DNA는 함께하는 개인과 조직, 커뮤니티를 위한 경험 설계에도 흐릅니다. 


‘경험 설계’는 사용자나 참여자의 니즈와 기대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중심으로 서비스나 프로그램 또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설계하는 접근법입니다. 경험 설계는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접근 과정을 통해 정서적 연결, 협력적 상호작용, 공동 학습 등을 통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교육, 비즈니스, 사회혁신, 공공서비스, 공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합니다.

신뢰의 관계 “Building Relationship & Trust” (임팩트 네트워크; Impact Network)

: ‘변화는 결코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종종 낯선 땅으로 보냄받은 이방인들처럼 (마치 문화인류학자처럼) 새로운 주제와 대상을 요리조리 탐색하며 발견과 통찰을 통해 무에서 유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착수하곤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사용하는 접근 방식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으며, 공동의 목적을 확인하고 세워가는 것입니다. 사회문제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점차 확대되어, 어느 한 개인 혹은 조직이 변화를 만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우리는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개인과 조직을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디자인합니다. 네트워크는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학습을 가속화하며, 협력을 촉발하고, 시스템 전체에 걸친 변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네트워크는 사람과 조직을 연결하는 ‘관계의 그물망’인데, 특히 ‘임팩트 네트워크’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해결하고 변화를 만드는 네트워크입니다. 임팩트 네트워크가 달성하는 모든 것의 시작 그리고 중심에는 ‘신뢰 관계’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변화를 만드는 방식은

1. 변화를 읽다 (학습하는 조직) Read the Change

: 우리는 변화하는 사회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학습 및 해석하며, 그 안에 속한 개인과 조직의 목소리를 경청합니다.


2. 지식을 짓다 (연구하는 조직) Build the Knowledge

: 읽어낸 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문제의 틀을 재정의하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냅니다.


3. 서사를 만들다 (기록하는 조직) Change the Narrative

:  변화의 이야기를 수집, 기록하여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고 더 많은 이들에게 가닿도록 확산합니다. 


4. 네트워크를 디자인하다 (연결하는 조직) Design the Network 

: 변화의 흐름 안에 있는 혹은 변화를 원하는 개인이나 조직이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결을 디자인하고 무브먼트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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